(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배우 정준과 인연을 맺은 김유지(송유지)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김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지는 강렬한 컬러의 셔츠와 발랄한 느낌의 H라인 스커트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김유지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28세인 김유지는 과거 송유지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했었다. 현재 김유지의 구체적인 직업, 집안 등은 알려진 바가 없다.
김유지는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해 배우 정준과 인연을 맺었다. 정준의 올해 나이는 4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세다. 현재 정준은 작품 활동보다 테일러샵 운영 등 개인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정준은 김유지와 최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열애설 보도 및 열애 인정 이후 정준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내용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정준과 김유지는 '연애의 맛 시즌3' 방송과 별개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유지와 정준이 출연하는 '연애의 맛 시즌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