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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한국 아줌마 된 영국·일본 혼혈…‘미수다’ 리에-에나벨 근황 공개! ‘휴먼다큐사람이좋다’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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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 한국 아줌마가 된 영국 출신 ‘미녀’ 에바 사치코 포비엘을 만났다.

26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영국인 에바, 한국 아줌마로 살다’ 편이 방송됐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에바(에바 사치코 포비엘)은 영국 시민권자인 아버지와 일본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혼혈로 태어났으며, 일본과 영국을 거쳐서 지난 2005년부터 한국에서 거주하면서 지금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6년 ‘슈퍼주니어의 풀하우스’에서 영여교사 역할로 나왔고, 이후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연예인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0년에 2살 연하의 한국인 남편 이경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이제 결혼 10년차인 외국인 주부는 한국의 아내, 엄마 그리고 여자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미모와 함께 영어·일어·중국어·한국어까지 4개 국어에 능통한 능력자의 이미지로 잘 나갈 때는 어느 외국인 방송인들보다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며 각종 방송을 비롯한 드라마와 광고까지 섭렵한 바 있다.

방송인 안선영은 “에바가 굉장히 차분하고 조신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돌+아이’다. 저한테 ‘왜 그렇게 에바를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저는 에바가 엉뚱하고 웃겨서 좋아한다”며 그녀의 매력을 설명했다.

에바는 이날 방송을 통해 ‘미수다’를 통해 절친이 된 리에와 애나벨을 만나 근황을 공개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도 에바와 마찬가지로 한국 남자들과 결혼해 ‘한국 아줌마’들이 된 상태로 눈길을 끌었다. 다시 한 번 펼쳐진 ‘아줌마 미녀들의 수다 한판’이 시청자의 눈길을 모았다. 외국인들이 느낀 한국 남편들의 특징과 육아 고충 그리고 한국 아줌마로 살아가는 이야기로 공감을 샀다.

참고로 에바의 나이는 1982년생 38세다.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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