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스토브리그’로 박은빈과 함께 돌아오는 남궁민이 화제다.
지난달 23일 남궁민은 인스타그램에 "#Hawaii #shoot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이비 셔츠에 브라운 팬츠를 매치한 남궁민의 훈훈한 근황이 담겨있다. 또한 하와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남궁민의 모습은 캐주얼하지만 숨길 수 없는 배우의 아우라를 뿜어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 뭐예요 분위기...", "귀여운 표정 사진 올려주세요!!!!", "와우 멋진 배우"등 남궁민의 일상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6년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처음 감독과 배우로 만났다. 이후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장수 커플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지난 9월 남궁민의 여자친구 진아름은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남궁민과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나타냈다. 그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힌 진아름은 아예 남궁민에게 관심이 없어 만나보자는 물음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남궁민이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수상 이후 여자친구 진아름에게 전한 영상편지를 보고 대성통곡을 했다고 전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남궁민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로 알려졌고 그의 여자친구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알려져 둘은 11살 차이가 난다.
남궁민, 박은빈이 출연하는 SBS ‘스토브리그’는 매주 배가본드 후속으로 12월 13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