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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남궁민, 김과장-닥터 프리즈너에 이어 드라마 연타석 흥행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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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스토브리그’ 남궁민이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7일 공개된 남궁민의 인스타그램에는 “마지막씬을 즐기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속 남궁민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기 있는 얼굴로 웃음을 자아낸다. 편의점으로 보이는 배경에 수트차림의 남궁민이 무슨 촬영을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운 미소..화이팅~”, “잘 드세요”, “사람이 이르케 귀여울수가있나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촬영 밖 남궁민의 장난기 있는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살인 남궁민은 진아름과의 공개 열애 중이다. SBS ‘리멤버’(2016)의 악역 남규만 역으로 열연해 꾸준히 쌓은 필모그래피의 정점을 찍기 시작한 남궁민은 이후 SBS ‘미녀 공심이‘(2016), KBS ‘김과장’(2017) , SBS ‘조작’(2017), KBS2 ‘닥터 프리즈너’(2019)를 통해 주연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스토브리그’의 뜻은 프로야구 겨울철 시즌 오프 시기에 선수의 획득이나 이동을 둘러싸고 팀 사이에 벌어지는 동향을 일컬으며 팬들이 난롯가에 앉아 입씨름을 벌인다는 뜻에서 ‘stove league’라고 불린다.

남궁민이 주연을 맡은 SBS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남궁민)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로 SBS ‘배가본드’ 후속으로 이번 달부터 방영 예정이다. 박은빈, 조병규, 김정화가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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