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남궁민이 박은빈과 색다른 비주얼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ove league in Hawaii #스토브리그”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궁민은 살짝 부는 바람까지 도와주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어 박은빈과 함께 밝은 미소를 보이며 인사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은빈 배우님과 멋진 케미 기대할께요”, “와 오빠 너무 멋있어요. 안녕!! 동영상 너무 좋다”, “오늘도 멋짐 뿜뿜 뿜어주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2세인 남궁민은 1989년생 올해 나이 31세 모델 진아름과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연애 중임을 밝히며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남궁민은 연인 진아름에게 ‘아기’라는 호칭을 쓴다고 밝히며 닭살 커플의 면모를 보였다.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했다. 이후 ‘어느 멋진 날’ ‘비열한 거리’ ‘로맨스가 필요해 3’ ‘마이 시크릿 호텔’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리멤버-아들의 전쟁’ ‘김과장’ ‘훈남정음’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최근 그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출연을 알린 바 있다. 남궁민을 비롯해 박은빈, 조병규, 김도현, 박소진 등이 출연한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았으며 11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