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남궁민이 아기라 부르는 진아름이 괌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24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GUAM. 괌의 바다는 정말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모래사장에 앉아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보이고 있다. 괌이 쓰여 있는 티셔츠를 크롭해서 모델다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튜브가 마치 천사 링 같아용 언닝”, “정말 편안하고 좋은 곳이에요 항상 밝게 보여서 좋아요”, “캬 행복 가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2세인 남궁민은 1989년생 올해 나이 31세 모델 진아름과 지난 2016년부터 3년째 연애 중임을 밝히며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남궁민은 연인 진아름에게 ‘아기’라는 호칭을 쓴다고 밝히며 닭살 커플의 면모를 보였다.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며 두 사람은 함께 여행하는 소식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데이트하는 모습에 부러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알려졌다. 모델 겸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진아름은 ‘해결사’,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 ‘플랑크 상수’, ‘라이트 마이 파이어’ 등에서 단역부터 주연까지 연기자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