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이영자와 배종옥이 들른 양평 간장게장 맛집, 빵집(카페)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친한 언니 배종옥과 오랜만에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양평에 위치한 한정식집 '담소'에서 만나 간장게장을 즐겼다.이영자는 "일단 언니 먹고 얘기해요"라며 게장밥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영자는 게딱지 장을 밥에 넣은 뒤 깨소금을 손에 덜어 손맷돌 기술을 이용해 갈아 넣었다. 금새 뚝딱하고 만들어진 게장밥에 이영자는 매니저와 폭풍먹방을 펼쳤다.
"이제 마중물 먹었으니까 제대로 시작해보자"라는 이영자의 말에 배종옥은 눈이 휘둥그레지며 놀라워했다.
또한 두 사람은 디저트 타임으로 한옥카페를 방문했다. 이영자와 배종옥이 방문한 한옥카페는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문호리 하우스 베이커리'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한편 배종옥과 이영자는 올해 나이 각각 56세, 52세다.배종옥은 1994년 전남편 박길재와 결혼 후 슬하에 딸 1명을 두었으나 1년 6개월만에 이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6 16: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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