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소개한 세차장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8회에는 이영자가 매니저 송성호를 의문의 장소로 인도했다.
이날 이영자는 시간을 쪼개 세차와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매니저 송성호를 위해 특별한 곳을 찾았다. 음식을 조리해먹을 수 있는 이색 세차장을 소개한 것.
이곳은 클럽 음악이 나오는 것은 물론이며 고기를 구워먹는 등 일반 세차장과는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영자와 함께 도착한 목적지에서 매니저는 더욱 큰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 바로 그곳에서 휘황찬란한 댄스파티가 벌어졌기 때문. 예상치 못한 분위기에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이영자를 따라 무아지경으로 춤을 추는 매니저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와 송성호 팀장이 찾은 세차장은 경기도 용인시 에 위치한 워시홀릭이다. 셀프세차는 365일 24시간 운영하며 손세차는 둘째, 넷째주 화요일 휴무를 진행한다.
그 외 카페와 손세차 이용시간의 경우 하절기와 동절기가 상이하기 때문에 미리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한편, MBC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