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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79회, “우아한 가에 언니만 보인대” 배종옥을 향한 이영자의 무한 애정♥ “드라마 보는 것 같아” 배종옥, 지코 뮤비에 출연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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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24일 방영 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장성규와 홍현희♥제이슨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프닝에서 홍현희♥제이슨의 프러포즈 이야기가 잠시 공개되었다. 당시 먼저 결혼을 하자 프러포즈를 한 것은 제이슨이라고 한다. 이어서 장성규가 전현무를 누르고 ‘프리선언 아나운서’ 중 제일 잘나가는 스타 1위로 뽑혔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전현무는 한동안 부동의 1위 였는데, 이번에 1위 장성규, 2위 전현무로 엄청난 격차가 났다고 한다.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공개 된 두 번째 참견 영상은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의 일상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배우 배종옥과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배우 배종옥은 1964년생으로 나이는 56세이다. 그녀는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는 이혼을 하고 양평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배종옥은 최근에 MBN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한제국 역과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윤찬경 역을 맡아 화제가 됐었다.

당시 ‘우아한 가’의 한제국 역을 향해 ‘백에 한 번 나올까한 캐릭터’, ‘내공 있는 명품연기로 완성’이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흔들림 없는 연기 내공으로 그녀만의 새로운 캐릭터를 또 다시 구축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현재 양평에서 살고 있는 배종옥을 위해 예쁜 도자기 그릇을 선물하기 위해 움직였다. 보통은 이영자에게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하는데, 배종옥은 그녀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고 말했다고 해 주목을 끌었다. 심지어 송성호 매니저 역시 그가 일하던 동안 그녀에게 그렇게 이야기 한 사람은 처음이라고 이야기 하며 신기함을 언급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배종옥의 실루엣이 나오자마자 바로 “드라마 보는 것 같아”라고 말하며 환호성이 나왔다. 배종옥은 “오늘은 내가 영자 씨 온다고 해서 특별하게 준비 좀 했지”라고 말하며 만남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그녀는 “바쁠텐데 내 초대에 응해줘서 고맙네”라고 매니저에게 이야기 하며 마치 드라마 대사와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매니저 역시 선이 굵직한 얼굴이라 스튜디오에서는 그가 배우인지 착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는 배종옥을 만나러 가기 전에 미리 식당 한 상차림을 보며, 해산물을 좋아하는 그녀를 위해 양보하자는 말을 했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활짝 웃으며 서로의 안부를 건넸다. 이영자는 “언니 많이 변했어”라며 이저과 확연히 달라진 그녀의 분위기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그 말에 배종옥도 동의하며 “나 늙어서 그런가봐”라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당시 첫 만남을 떠올리며 송성호 매니저는 “너무 예쁘셨어요, 아름다우시고. 선배님이 평소에 배종옥 선생님을 얘기하시면은 흰색이 떠오른다고 말씀을 하셨어요”라고 말하며 당시 배종옥이 입고 있던 순백의 옷을 언급했다.

그 모습을 보던 유병재는 “약간 이미지는 세련되시고 도도한 이미지로 저희는 알고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영자도 동의하며 “그렇죠, 성격이 너무 밝아졌어요 언니가. 홍현희 씨와 정 반대에요. 항상 뒤로 물러나는 스타일인데, 홍현희 씨처럼 앞으로 나오더라고”라고 이야기했다. 과연 두 사람의 오랜만의 만남은 어떤 이야기들로 가득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진행을 맡으며, 매회 새로운 연예인과 매니저의 일상들이 공개된다.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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