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전 기상캐스터 안혜경이 아름다운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26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리 아픈 거 아님주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블랙 재킷과 짧은 스커트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특히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더 젊었을 때 이쁘게 입으세요, 어쩜 그리 이쁘세요?”, “우와 요즘 왜 이리 이뿐거야”,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ㅎㅎ 포즈도 너무 멋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인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그는 배우,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진짜 진짜 좋아해’를 시작으로, ‘미녀의 탄생’, ‘아름다운 그대에게’, ‘오작교 형제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한 바 있다.
드라마는 물론 예능까지 많은 활약을 보여줬던 안혜경은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그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사뭇 달라진 외모와 결혼, 이혼 루머에 대해 입을 열기도 했다.
그는 “이혼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나오는데 황당하다”면서 “이혼은 무슨 결혼조차 하지 않았다”고 답답한 속내를 밝혔다.
현재 안혜경은 ‘6시 내고향’에 천명훈과 함께 출연해 여전히 통통 튀는 매력을 전하며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