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스타일리스트이자 방송인 한혜연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월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워크웨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평범한 검은색 일자바지에 명품 가방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고 있다. 이가운데 그의 늘씬하고 긴 다리가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다리 길어요” “왜이렇게 마르셨어요” “너무 날씬해지시는 거 아니에요? 너무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한혜연은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일리스트다.각종 예능을 통해 방송에 출연해 독특하면서 매력있는 말투와 성격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나 혼자 산다’에 고정 멤버로 출연해, 화사에게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집안에서 미니 패션쇼를 여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 ‘언니네 쌀롱’에도 고정출연 하고 있어,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혜연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간헐적 단식을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은 바 있다. 이 방법은 ‘미운 우리 새끼’에 홍선영의 친언니로 출연한 홍선영 역시 사용한 방법으로,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