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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대학생 딸 입양 후 드라마 촬영 근황…‘결혼 후에도 여전한 美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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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모두 다 쿵따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시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박시은은 인스타그램에 "#이봄 #송보미 #봄이가젤루예뻤던날 #옷갈아입기전한컷남겨봄 #모두다쿵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시은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시은 극 중 김호진과 결혼을 하는 장면을 촬영했으며 나이를 먹어도 변함없는 박시은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박시은 인스타그램
박시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꺄 시은 배우님 넘나 상큼하세요", "엄마와 쿵따리 보면서 시은씨 안타까워 발을 동동 굴러요 ㅋ 결말은 해피엔딩이겠지만요", "아가씨~ 과학기술이 당신의 아름다움을 다 못담있구려~"등 박시은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인 박시은은 1981년으로 올해 39세인 진태현과 1살 차이가 난다.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만난 진태현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5년 결혼한 박시은은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세연 양을 최근 입양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2세 계획도 숨기지 않았다. 박시은을 닮은 아이를 낳아야 한다고 밝힌 진태현은 향후 출산과 입양 가능성을 열어뒀다. 

박시은이 열연하고 있는 MBC ‘모두 다 쿵따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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