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8월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변함없는 사람 #30년전 #같은마음 #같은목표 #같은사랑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젊은 시절 하희라의 모습이 담겼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리즈시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진짜 아름다우세요", "이렇게 결혼하고 싶네요", "리즈시절 실화입니까", "너무 보기 좋아요", "자식들도 다 예쁘겠다", "하희라님 중국어도 할 줄 안다는데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5년의 열애 끝에 지난 1993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대만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대만 국적이었던 하희라는 결혼을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에 아들 최민서 군과 딸 최윤서 양을 두고 있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6 0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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