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마리텔V2'에 출연한 개그우먼 오나미가 주목 받으며 그의 일상 속 모습도 관심 받고 있다.
최근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준오빠에게 이사진이 어떠냐고 물어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싱그러운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오나미는 화려한 컬러 조화가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오나미가 함께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는 동료 개그맨 이상준의 반응이 담겨 있었다. 이상준은 오나미의 사진을 보고 "올려", "그래 어플 사기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나이 36세인 오나미는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오나미는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뛰어난 몸매 등으로 관심을 끌었다.
오나미는 '님과함께 시즌2'에서 허경환과 가상 결혼 생활을 하며 관심을 끌었다. 최근에는 '썸바이벌'에 출연해 카레왕 이규하와 커플 매칭에 성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오나미는 '마리텔V2(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오나미는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나미가 출연한 '마리텔V2'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