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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문정훈 교수 “쓰레기 만두 사건, 성장 계기됐다”…쯔양 만두 먹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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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문정훈 교수가 쓰레기 만두 사건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구라, 장영란, 홍윤화, 쯔양이 문정훈 교수와 함께하는 '만두 이야기'가 펼쳐졌다.

문정훈 교수는 국내 만두의 시대 별 변천사를 비롯한 디테일한 설명과 맛, 냄새 등을 즐길 수 있는 ‘4D 만두 강의’로 네 사람을 즐겁게 했다.

특히 문정훈 교수는 1세대 냉동 만두를 설명하다가 “2004년 쓰레기 만두 사건이 터졌다”고 말했다. 쓰레기 만두 사건이란 스레기 단무지로 만두소를 만들었다는 제보로 만두 업계가 발칵 뒤짚어진 사건이다. 이로 인해 만두 업계는 매출이 반토막이 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후에 해당 제보가 잘못된 것으로 판명나며 안타까움은 더욱 컸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방송캡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 방송캡처

문정훈 교수는 “해당 사건을 계기로 더 깨끗하고 더 맛있는 만두가 나왔다. 2010년을 기점으로 만두피를 쫄깃하게 만들자는 게 생겼다”고 감자피 만두를 소개했다.

그런가 하면 장영란, 홍윤화, 쯔양이 만두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쯔양은 감자피 만두를 먹고 “만두소가 살짝 달달하고 피가 완전 쫀득해서 맛있다”고 극찬했다.
 
장영란은 평소 만두를 제일 좋아한다며 끊임없는 맛 표현을 쏟아냈다. 또 홍윤화는 쯔양의 실시간 먹방에 눈을 떼지 못하며 군침을 꿀꺽 삼키는가 하면 자신의 ‘먹스킬’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다채로운 콘텐츠 방송들의 향연이 이어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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