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부터 1일’에서 허안나가 신기루에게 온동을 전수하게 됐다.
25일 Olive TV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8회’ 에서는 MC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과 전문가 김지훈, 민혜연의 진행으로 허안나를 위한 솔루션이 시작됐다.
허안나는 개그우먼 신기루의 집을 찾아갔고 신기루는 콘마요네즈에 빵을 찍어 먹으면서 허안나에게 추천을 했다. 허안나는 “그냥 식빵이랑 마요네즈 맛이다. 나는 느끼해서 못 먹겠다”라고 말했다.
이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보던 민혜연 원장은 “마요네즈는 적의 지방이라고 보면 된다. 유화제가 들어가 있고, 포화지방이 된다”라고 말했다.
허안나는 신기루에게 운동을 전수하려고 “내가 요즘 동료들한테 운동을 전수하고 있는데 팔을 못돌리던 애들이 나한테 고맙다고 한다”라고 언급을 했다. 그러자 신기루는 “내가 마흔이고 120키로인데 아침에 개운하지 않다. 술 먹고 아침에 일어나려고 하는데 발이 움직이지 않았다. 알고 보니 고관절에 염증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또 신기루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하자 허안나는 “일단 마요네즈부터 내려놔”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오늘부터 1일’은 연예인 회원의 고민을 해결하고 틈새 습관 교정과 내 맘대로 홈트레이닝을 통한 생활 속 라인 찾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Olive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