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의 까불이이자 흥식이 이규성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이규성은 인스타그램에 "흥식이네 철물점 뒷산 그리고... #까불지마 #까불지말랬지 #동백꽃필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규성은 머리를 넘긴 모습으로 드라마 속 흥식이의 어두운 모습이 아닌 밝은 근황이 담겨있다. 또한 옅은 눈매로 살짝 웃어 보이는 이규성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긴 옹산호?" ,"마지막에 용식이랑 씬 정말 멋졌어요 이배우님 잘 쉬쉬고 담 작품으로 빨리 만나요", "와 진짜 연기가 미쳤어요...소오름"등 ‘동백꽃 필 무렵’에서 섬뜩한 연기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이규서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이규성은 도경수, 박혜수 주연의 영화 ‘스윙키즈’(2018)로 데뷔했다. 이후 JTBC 드라마 ‘스케치’로 서서히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KBS2 ‘동백꽃 필 무렵‘의 흥식이로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규성이 출연한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화제 속에 21일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조여정, 김강우, 오나라 주연의 ‘99억의 여자’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