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지난 24일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故) 구하라의 빈소가 25일 강남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다.
구하라 측은 25일 오전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를 조용히 치르길 원해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며 “강남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밤 12시(자정)까지 팬과 언론 관계자의 조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발인 등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고인이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갈수 있도록 유족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되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는 방문 및 취재를 삼가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5 16:41 송고  |  kyu@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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