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썸바이벌 1+1' 오나미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준오빠에게 이사진이 어떠냐고 물어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미는 탄탄한 복근과 더불어 얇은 허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그녀의 몸매에 네티즌들은 감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단 사진 예뻐요", "언니 빛나는 미모어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썸바이벌 1+1'에서 오나미는 원하는 상대였던 요식업 CEO와 1:1 데이트를 통해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던 도중, 요식업 CEO가 한 말에 감동을 받아 너무 좋고 감사하다며 눈물을 펑펑 쏟아 냈다.
오나미는 요식업 CEO에게 감동을 받은 이후 더욱 더 강한 확신으로 직진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요식업 CEO에게 "(썸카드를 봤는데) 드라이브 좋아하시나 봐요?"라고 물었다. 이어 "저는 드라이브 하면서 예쁜 카페 가는 거 좋아한다"고 적극 어필하며 대놓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그녀의 어필을 눈치 챈 그는 수줍음과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오나미는 "대화해보니까 저 어떠세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는 등 그를 향해 적극적으로 직진했다.
한편 올해 나이 36세인 오나미는 과거 JTBC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에서 개그맨 허경환과 가상 결혼생활을 한 것에 대해 지난 9월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라)에서 "완전히 잊었다. 지금은 마음이 전혀 없다. 그냥 팬으로서 응원 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