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썸바이벌 1+1’ 오나미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준오빠에게 이 사진 어떠냐고 물어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미는 발랄한 단발과 무지개색 카디건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이뻐요” “헐 너무 이뻐지셨어요” “사진 잘 나오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오나미는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개그콘서트’에서 ‘독한 것들’ ‘솔로천국 커플지옥’ 등 코너로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최근 오나미는 KBS2 ‘썸바이벌1+1’에서 신수지, 나다, 조정민과 솔로 여자 연예인 특집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되는 ‘썸바이벌 1+1’ 20회에서 오나미는 소개팅 상대 요식업 CEO와 1 대 1 데이트를 나누는 중 눈물을 쏟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했다.
오나미가 출연하는 ‘썸바이벌 1+1’는 썸도 타고 장도 보는 신개념 썸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한다.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