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촬영"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모델같이 완벽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인형처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날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언니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세인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 2집 앨범 ‘Again'02’로 데뷔했다. 이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크라운제이와 출연해 솔직한 캐릭터로 주목받았다.
이후 2009년 쥬얼리 탈퇴 후 솔로 활동으로 '섹시퀸'의 자리를 차지했다.
서인영은 앨범 활동뿐 아니라 프리허그 이벤트, 신곡 ‘편해졌니’ 커버 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OST ‘무지개 닮은 너’에 참여,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3 1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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