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거 사건이 재조명됐다.
지난 12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바 페르소나 녹화~! 모두 화이팅!! #바페르소나 #뷰티쇼 #페이 #서인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두 손을 모으고 단아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도트 무늬의 원피스와 뱅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그는 복고의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두 화이팅 하세영”, “울 온니 역시 이쁘다”, “뷰티쇼라 그런지 뷰티풀 하시네”,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 가수 서인영은 올해 나이 36세이며 2002년 쥬얼리 2집 앨범 ‘Again’을 통해 데뷔했다. ‘네가 참 좋아’, ‘가르쳐줘요’, ‘신데렐라’, ‘슈퍼스타’ 등의 곡으로 그룹 활동을 물론 솔로 활동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크라운 제이와 함께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어 두 사람은 ‘님과 함께 시즌2’에서 오랜만에 재회하며 화제에 올랐다.
그러나 두바이 촬영 당시 서인영은 스태프와 관광청 직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퍼붓고 갑질했다는 사실에 비난의 목소리를 피할 수 없었다. 이에 오랫동안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최근 서인영은 SNS나 ‘바 페르소나’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