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최강창민 “잘생겼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다이어트 후 근황을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신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동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하며 몸무게 감량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살 너무 많이 빠지셨어요.. 하지만 둘 다 귀여우면 어쩌죠?”, “굿모닝 동동동이!!”, “더 잘 생겼다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신동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랩과 댄스 등 다채로운 끼를 드러내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최근 그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지만, 가수 슈퍼주니어로서 활동을 재개했다.

과거 그는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그러나 그는 “결혼을 약속하고 만나던 여자친구와 잘 안됐다”며 “그런데 사람들이 결혼했냐고 묻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상견례를 한다고 했는데, 방송으로 말하는 바람에 부담스러워하셔서 결국 만나지 않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로 인해 결혼 루머가 생기기도 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9집 ‘Time_Slip’은 최근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총 3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하며 변함없는 한류돌의 존재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