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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 백경(이재욱) 동생 배현성, 종영 소감 “준현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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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지난 21일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백경 동생으로 활약한 배우 배현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배현성은 "준현이 안녕 #어쩌다발견한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현성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적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배현성은 교복을 입고 훈훈한 고등학생 모습을 연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배현성 인스타그램
배현성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고하셨어요! 연플리에서 뵜던 분이 어하루에서 나오실때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볼 때마다 너무 귀여우신 표정에 백경님이랑 너무 잘 어울리셨어요!!", "반전을 품고 있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준현아 안돼 가지마 그래서 준현이의 자아는 어떻게 생겼어 너의 정체는", "실물이 오백배 잘생겼어요ㅠ" 등 반응을 보였다.

배현성의 나이는 1999년생으로 올해 만 20세다. 현재 어썸이엔티 소속 배우다. 

현재 배현성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특별출연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3', 시즌4에서 박하늘 역으로 분해 인기를 얻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드라마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몇부작으로 결말이 될지 궁금한 가운데,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지난 21일 총 16부작 드라마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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