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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플리 시즌4’ 김새론-배현성, 지하 커플 비하인드는 계속…“말 많이 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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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 (이하 ‘연플리 시즌4’) 김새론과 배현성 사랑스러운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하늘이가 말 많이 한 날 지하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장난스럽게 배현성의 턱에 브이 포즈를 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밀착한 모습으로 현실 케미스트리까지 뽐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써지 언니 너무 예뻐요” “써지 안 잊을 거에요” “보고 싶다 지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으로 올해 20세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2010년 누적 관객 수 628만을 돌파한 영화 ‘아저씨’로 원빈과 나이 차를 뛰어넘은 케미를 발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 인스타그램

이후 ‘도희야’ ‘맨홀’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마녀 보감’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아역에서 믿고 보는 성인 연기자로 성장했다. 

최근 김새론은 웹드라마 ‘연애 플레이리스트 시즌 4’에서 서연대학교 19학번 서지민 역을 맡아 박하늘 역을 맡은 배현성과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두 사람은 마지막 화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배현성은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에서 경영학과 18학번 박하늘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신예 배우다. 극 중 그가 맡은 박하늘 역은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속내를 지닌 캐릭터로, 서지민(김새론)에게 “나 너 좋아해”라는 거침없는 고백을 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방송 중 두 사람은 ‘지하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지하커플은 마지막 화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연애 플레이리스트 시즌 4’는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멜로드라마로, 네이버TV, V LIVE,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난 1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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