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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들’ 김새론, 생일 맞아 공개한 사진 눈길…“화사한 미모로 싱그러움 전하는 그의 출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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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동네사람들’이 16일 오후 9시 50분부터 방송된 가운데, 김새론의 일상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써지 데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덕에 행복한 생일을 보내고 있어요 좋은 사람들이 곁에 많다는 걸 느끼게 되는 하루예요 정말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푸하도 지하도 좋지만 풂지 찬성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한 카페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체크무늬 옷을 입고서 다리를 꼬고 앉아 미소짓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 “축하합뉘데이~”, “우리 써지 세상에서 제일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곽시양 역시 축하인사를 남겼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 인스타그램

2000년생으로 만 19세가 되는 김새론은 지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1년 뒤인 2010년에는 영화 ‘아저씨’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2015년에는 ‘쇼! 음악중심’의 MC를 맡으면서 활동 범위를 넓히기도 했다.

‘아저씨’ 이후 ‘이웃사람’, ‘만신’, ‘도희야’ 등에 출연하면서 청소년 관람불가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받았다.

더불어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해 뛰어난 낚시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19학번으로 입학한 그는 김아론과 김예론이라는 두 여동생이 있다. 여동생들 역시 언니와 함께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개봉한 ‘동네사람들’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던 그는 지난달 19일에 오픈된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연플리 시즌4)’에 서지민 역으로 출연해 열연한 바 있다.

더불어 전소미와 함께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동네사람들’은 임진순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 진선규, 장광, 신세휘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전국 관객수는 46만명을 넘는 데 그쳐 흥행에 실패했다. 제작 당시 가제는 ‘곰탱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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