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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복불복 먹방 →경상남도 남해 독일마을 먹방…'대선배 박원숙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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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경상남도 남해군의 산해진미 먹방에 나선다.

22일 방송될 '맛있는 녀석들' 248회에서 네 '뚱'들은 '동서남북 특집' 세 번째 지역으로 경상남도 남해군을 찾는다.

앞서 '맛있는 녀석들'은 '동서남북 특집'으로 동쪽 강릉, 서쪽 태안을 방문한 바 있다.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예고 캡처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예고 캡처

이번 남해 특집에서 네 '뚱'들은 먼저 멸치쌈밥 먹방을 펼친다. 멸치쌈밥은 통멸치를 자작하게 끓여내 싸 먹는 남해군의 토속 음식이다. 

이어 독일마을에서의 먹방이 이어진다. 독일 마을은 남해군 여행의 필수 코스다. 멤버들은 바삭 달콤한 독일식 돈가스 슈니첼, 독일식 수제 소시지, 독특한 비주얼의 이색음식 석탄 치킨 먹방에 도전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해군에 오랫동안 거주한 박원숙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네 '뚱'들에게 남해의 명물을 소개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박원숙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 오프닝 촬영을 진행하며 '쪼는 맛' 게임을 함께 했다. 

특히 주현과 다수의 작품을 함께 해온 박원숙은 "주현 씨 아들을 보는 것 같다"며 문세윤의 특기 '주현 성대모사'를 인정했다. 문세윤이 그의 칭찬에 진심으로 뿌듯해하며 성대모사로 화답하자 박원숙은 "주현 씨보다 더 잘하고 더 귀엽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박원숙이 깜짝 등장하는 네 '뚱'들의 남해 먹방기는 22일 오후 8시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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