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동상이몽2' 최수종♥하희라, 결혼 이후 여전히 깨가 쏟아지는 일상 '강아지도 질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상이몽 시즌2'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다정함을 뽐냈다.

최근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이엔티 인스타그램에는 "이번주 동상이몽의 스페셜 MC는 희라씨 사랑과배려가 가득한 수라부부의 장흥 한달살기................이번주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과 하희라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채 셀카를 찍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동상이몽 잘 보고있습니다", "형님 눈에 깨가 쏟아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웰메이드 스타이엔티 인스타그램

배우 최수종은 올해 나이 58세, 부인 하희라는 올해 나이 51세로 두 사람은 5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1993년 11월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첫째 아들 최민서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 둘째 딸 최윤서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세다.

과거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하희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에 찍은 것으로 하희라는 “지금 저 얼굴에서 좀 변화됐다”고 하자 MC 신동엽은 “딸(최윤서 양)은 엄마랑 판박이다 좀 더 요즘 스타일의”이라고 말했다.

하희라는 “눈은 아빠 닮았다”고 덧붙이며 "두 아이 모두 어렵게 얻었다.유산도 했고 아이가 4살, 6살 때까지 몸이 많이 약했다. 내가 응급실에 울면서 뛰어다녔다. 그래서 내가 운전해 가기 위해 운전면허도 땄다. 운전을 하게 된 계기가 많이 아팠던 큰 아이였다. 건강하게만 자라길 바랐다”고 밝혔다.

최근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 장흥살이에 나선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평소 사랑꾼인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가 귀여운 강아지에 푹 빠지자 "나도 사랑을 줘"라며 여전히 금실좋은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