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해맑은 부부 근황…‘장흥 집 등 관심 이어져’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하희라와 최수종 부부가 장흥 살기 도전에 나서며 이들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하희라와 최수종 부부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름다운 예술인 부부 '수라부부 제9회 아름다운 예술인상(SACF)에서 수라부부가 '굿피플예술인' 부분으로 수상하였습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수라부부에게 많은 축하의 박수를~"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와 최수종은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아름다움과 잘생김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밝은 미소와 깔끔한 패션 등을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올해 나이 51세인 하희라는 결혼 전 대만 국적을 가지고 있었으나 최수종과의 결혼 후 한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희라는 '최고의 연인', '차달래 부인의 사랑'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하희라의 남편 최수종의 올해 나이는 58세로 두 사람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최수종은 최근 '하나뿐인 내편'에서 활약했다. 두 사람은 결혼 전 '미리 마리우리 두리', '풀잎 사랑',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너에게로 또다시',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결혼 후 하희라와 최수종은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현재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최수종과 하희라는 '장흥 살기' 도전에 나섰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장흥 집 내부를 수리해나가는 모습 등을 모두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SBS에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