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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 이끄는 '천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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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에서 열연 중인 설인아가 일상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시선의 나 '넌 딸이었다 아들이었다, 천의 얼굴이야', '응 난 고냥 엄마 자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회색 비니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게시글의 내용과 함께 엄마를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눈빛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빨대 두 개를 문 입술이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설인아 인스타그램
설인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팬 됐어요 늘 응원할게요", "쌍빨대 클라스", "여신님", "낼모레는 청아 보는 날♥", "너무 귀여우세요", "워매♥", "역시 내 스타일 청아야 너무 예쁘다" 등의 칭찬을 남겼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인 설인아는 지난 2015년 KBS2 '프로듀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KBS2 '학교 2017',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KBS1 '내일도 맑음' 등에서 주·조연을 맡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설인아는 2017년부터 올해 1월까지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MC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일에는 2019 WBSC 프리미어12 쿠바전 시구에 나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설인아는 드라마 시청률 1위의 화제작 ‘사풀인풀'서 8년 차 공시생 김청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드라마는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을 그리며, 설인아와 함께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 김민숙, 박영규, 조우리 등이 함께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총 100부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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