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 설인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BON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반려견과 함께 베란다를 통해 바깥을 보고있다. 뒷모습만 봐도 귀여움이 묻어나는 이들의 투 샷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뒷모습도 예쁜 인아 언닝", "같은곳을 바라보고 있네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올해 나이 24살인 설인아는 본명 방예린으로 선우영애와 김영웅의 둘째 딸. 순둥순둥 멍뭉미한 외모에 똑 부러지는 실은 똑, 똑, 자주 부러지는 허당 미인 김청아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평소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도 유명한 설인아는 과거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남다른 몸매로 인해 불편했던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교복을 엄마가 여자 교복으로 사줬는데 나한테 맞지 않았다. 숨이 쉬어지지 않아서 남자 교복을 입었다"고 밝혔다.
한편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사풀인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현재까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