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에 출연 중인 이나은이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20일 이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업이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졸업 학사모를 쓰고 꽃다발을 든 채 세상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과즙미 넘치는 그의 사랑스러운 얼굴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세상에 너무 귀여워”,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거 이나은”, “낭니 진짜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1세인 이나은은 2015년 에이프릴 미니 앨범 [Dreaming]로 데뷔했다. 에이프릴에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은 그는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김하나 역을 맡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에이틴 2’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그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여주다로 출연 중이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 이나은은 만화 ‘비밀’의 여자주인공이자 스리고 화제의 입학생 여주다로 활약 중이다.
종영까지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21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