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서민갑부’서 컵과일로 평범한 과일가게를 연매출 7억원의 가게로 변신시킨 윤효정씨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이곳만의 특별한 이벤트가 소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서는 연 매출 10배 이상의 수입을 올릴 수 있었던 윤씨의 특별한 사업 노하우가 공개됐다.
윤효정씨는 매달 과일가게를 방문한 손님들의 영수증을 뽑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게의 SNS에 가입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고.
1등은 정기 과일 배송 2주, 2등은 컵과일 15개, 3등은 샤인머스켓 1박스 등 경품의 수준도 높은 편. 더불어 회원 수가 많지 않아 당첨 확률이 높다고 한다.
특히 1등 당첨자에게는 윤효정씨와 그의 남편이 직접 경품을 배송하기까지 했다. 과일과 더불어 윤효정씨가 직접 쓴 손편지까지 담겼기 때문에 고객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그래서인지 윤효정씨는 자신들은 당첨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아쉽다고 애교섞인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윤효정씨가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과일가게는 충남 천안에 위치해있다.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1 06: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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