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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웃사람’ 김새론, 간식 앞에서 어린이로 변신…사진 본 신세휘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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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이웃사람’이 21일 오전 3시 20분부터 OCN서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김새론의 일상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간식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바나나우유를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온 몸으로 귀여움을 뿜어내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아구 애기애기”, “새론언니 보고싶어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세휘는 “나도 줘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 인스타그램

2000년생으로 만 19세가 되는 김새론은 지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1년 뒤인 2010년에는 영화 ‘아저씨’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2015년에는 ‘쇼! 음악중심’의 MC를 맡으면서 활동 범위를 넓히기도 했다.

‘아저씨’ 이후 ‘이웃사람’, ‘만신’, ‘도희야’ 등에 출연하면서 청소년 관람불가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받았다.

더불어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해 뛰어난 낚시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 19학번으로 입학한 그는 김아론과 김예론이라는 두 여동생이 있다. 여동생들 역시 언니와 함께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개봉한 ‘동네사람들’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던 그는 최근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4(연플리 시즌4)’에 서지민 역으로 출연해 열연한 바 있다.

현재 그는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서 이동건, 전혜빈, 김권, 여회현, 최자혜 등과 함께 출연 중이다.

한편, 영화 ‘이웃사람’은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김윤진과 마동석, 천호진, 김성균, 김새론 등이 출연했다. 무려 243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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