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조정민이 ‘썸바이벌 1+1’에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조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틈날때마다 바다보기 #바람이분다 #애월 #제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정민은 구름이 많은 바닷가에서 간다리로 성큼성큼 모델워킹을 선보이며 여유로운 한 때를 즐기고 있다. 큰 키와 다리 길이 등 모델 부럽지 않은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보고 누리꾼은 “제주도에 여신강림” “모델된 줄 알았네요” “썸바이벌 보고 있는데 정민 씨의 매력을 왜 남자들이 모르는지 모르겠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썸바이벌 1+1’에 출연 중인 조정민은 2009년 조아로 데뷔 후 긴 공백기를 거쳐 본명 조정민으로 2014년부터 트로트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조정민은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 볼룸에서 ‘조정민 2019 크리스마스 디너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조정민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1 0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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