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이미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아름다운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수요일 밤 11시 MBC #라디오스타 #꿀잼보장 #본방사수 #진짜 #엄마의개인생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도는 라디오스타 촬영장에서 8등신의 완벽한 기럭지를 뽐내고 있다. 깔끔한 패션은 물론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내일 와이프랑 손잡고 미녀 배우님 편 본방 사수해야겠당”, “마나 잼있을까??? ㅋㅋ 홧팅!!”, “언니 보면서 항상 힘을 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미도는 올해 나이 38세이며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했다. 이어 ‘한반도’, ‘마더’, ‘전우치’, ‘부당거래’, ‘제보자’, ‘아빠는 딸’, ‘직장의 신’,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지난 2016년 4월 이미도는 1년간 교제해 온 2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의 직업은 영화 투자 배급사에서 근무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21일 이미도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SNS 콘텐츠 ‘엄마의 개인생활’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유세윤이 그에게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했다고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