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영화 ‘마녀’ 김다미가 헤어스타일을 변신하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15일 김다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AND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배우 김다미 ‘에티카’ 촬영 현장 머리가 짧아도 길어도 이쁜 건 여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촬영 현장에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앞서 상큼한 단발 헤어스타일과 달리 긴 생머리로 변신해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피부가 참 뽀얘서 귀여워 다미누나”, “길고 짧은 건 대 봐야 안다미? 둘 다 아~~주 옙삐다미 명불여전이다미”,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 배우 김다미는 올해 나이 25세이며 2017년 독립영화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1,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박훈정 감독의 선택을 받은 영화 ‘마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는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었고 주목받는 신인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이어 그는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와 ‘이태원 클라쓰’ 개봉 및 방영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0 2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