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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임성민, 미국서 변함없는 미모 과시…남편 ‘♥엉거’와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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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람이 좋다’ 임성민이 아름다운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임성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yc actress#julia lim#korean actre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성민은 자신의 셀카를 담았다. 그는 초근접 셀카임에도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40대 나이임에도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임성민 인스타그램
임성민 인스타그램

임성민은 올해 나이 51세이며 전 아나운서이자 현 배우다. 지난 2001년 연기 전업을 선언하며 KBS를 퇴사했다.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애자 언니 민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동을 알렸다.

또 ‘스타골든벨’, ‘외과 의사 봉달희’, ‘못난이 주의보’, ‘내 사랑 나비부인’, ‘두사부일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마이클 엉거와 지난 2011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엉거의 직업은 서강대학교에서 영화 제작 지도하는 교수다. 현재 임성민은 미국에서 배우라는 꿈을 바라보고 유학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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