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자연스럽게’ 소유진이 가마솥 수육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 16회에서는 전남 구례 현천마을에 위치한 전인화의 집에서 김장을 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성 출연진들은 전인화의 지휘 아래 열과 성을 다해 김장을 했다. 김장 100포기가 완성된 순간, 소유진은 가마솥 뚜껑을 열어 수육을 만들었다.
전인화는 수육에 김치를 말아 출연진들의 입에 넣어줬다. 은지원은 “김치가 하나도 안 짜다”고 말했고, 김종민은 엄지척을 날렸다.
특히 전인화는 수육을 만든 소유진에게 “너무 맛있어 유진아”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981년생인 소유진의 나이는 39세. 1966년생으로 54세인 백종원과는 1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 용희, 2015년 딸 서현, 2018년 딸 세은이를 낳았다.
1965년생인 전인화의 나이는 55세. 1989년 남편 유동근과 결혼한 전인화는 슬하 아들 유지상, 딸 유서현을 두고 있다.
MBN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16회는 23일(토) 오후 3시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