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자연스럽게'에 출연 중인 소유진이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초콜릿바자♥ 조금 일찍 현장 와서 주차공간 확보했어요~ 발렛서비스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건물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딸과 결혼 후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미모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소유진은 올해 나이 39세인 배우로 '덕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라이벌’, ‘내 인생의 콩깍지’, ‘귀엽거나 미치거나’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식을 올린 소유진은 당시 15살 차를 이유로 많은 논란을 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알콩달콩한 그들의 모습이 비춰지며 지금은 모두가 부러워하고 있는 금슬 좋은 부부로 거듭났다.
한편, 소유진이 출연하는 MBN '자연스럽게'는 셀럽들의 시골 마을 정착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20 0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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