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 아이들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17일 오후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굼부리 #가을의제주"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30대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소유진은 또 다른 사진을 통해 남편 백종원과 딸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유진씨 가족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보기 좋아요", '예쁘고 멋진 가족", "훈훈해요",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9세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백종원의 올해 나이는 54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5살이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 세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 등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유진과 백종원은 SBS 플러스 '똥강아지들'에서 집과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7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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