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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 임수향, '한끼줍쇼' 세번째 출연 예고…'나이를 거스르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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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끼줍쇼' 임수향이 세 번째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19일 임수향은 자신의 SNS에 "만 29살의 하루 ft. 조용필선생님 #LP입문 #하헌준생선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후드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으로 캐쥬얼한 매력을 자랑했다. 편해보이면서도 힙한 그녀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미쵸따 넘이뻐", "언니조용필선생님 닮으셔떠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수향 SNS
임수향 SNS

20일(오늘)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배우 문희경과 임수향이 밥동무로 출연해 종로구 청운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종로구 청운동은 인왕산, 북악산에 둘러싸여 사시사철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곳으로 윤동주 문학관과 시인의 언덕 등 문학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명소가 있는 곳이다.

이날 청운동 일대를 탐색하던 임수향은 “청운동에 부자들이 많이 산다”며 드라마에서 재벌 역할을 맡으면서 공부 했던 내용을 대방출했다. 

임수향은 “한 끼 성공의 문턱도 높은 거 아니냐”며 불안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러나 임수향은 세 번째 도전인 만큼 “저한테 예능신이 와서 1분 남기고 극적으로 들어가는 그림을 설계하고 왔다”고 포부를 밝히며 성공 의지를 불태웠다.

 JTBC ‘한끼줍쇼’ 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30세인 임수향은 지난 8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성훈과의 열애설 비화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임수향과 '신기생뎐'으로 호흡을 맞춘 성훈은 과거 SBS '강심장'에서 “극중 연인관계로 나오는 임수향을 진심으로 좋아한다” 고 고백했었던 것을 언급하며 지금도 좋아하냐고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지금도 아니고 그 때도 아니었다” 고 답했다.

이에 임수향은 “고백을 한 것 같기도, 안 한 것 같기도 하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이어 '우아한 가'까지 임수향은 시청률 10.1%를 돌파하며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로 목요일 밤을 평정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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