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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녹두전' 장동윤, 녹두→ 과부→ 무과 장원 '무한 변신'…'결말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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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조선로코 녹두전(이하 '녹두전')'이 마지막 이야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녹두전' 29,30회에서는 실종됐던 광해(정준호)가 살아 돌아와 점괘 때문에 어린 자식을 버렸다 털어놓으며 녹두(장동윤)에게 "역심을 품은 게 아니라면 왜 정체를 숨기고 내 옆에 숨었냐"고 물었다. 이에 녹두는 광해에게 "역모를 하려 숨어들었다. 이러면 만족하겠냐"고 답했고, 녹두의 말에 충격받은 광해는 쓰러지며 녹두를 죽이라 명했다. 

장동윤은 현재 방영하고 있는 KBS2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전녹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혜진양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과부 연기부터 무과 장원 급제한 연수까지 캐릭터의 다채로운 모습을 완벽 소화한 장동윤을 향해 호평이 쏟아진다.

동이컴퍼니 인스타그램
동이컴퍼니 인스타그램

지난 19일 오후 장동윤 소속사 동이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동윤 #장동윤배우 #kbs #녹두전 메이킹 인터뷰중 “녹두에서 김과부로 무과장원 연수까지” 늘 새롭게 변하길 원하는 장동윤배우와 딱 맞는 작품 녹두전에 너무 감사합니다. 2회 남았습니다 #본방사수 #thanks #동이컴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빛 도포를 갖춰 입은 장동윤이 담겨 있다. 반듯한 자세와 단정한 미모가 장동윤 특유의 따뜻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과부 연기 때와 대비되는 '연수'의 모습이 여심을 저격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 "정말 벌써 보내줄 시간이 왔다가 너무 아쉬워요ㅠ", "장동윤 배우 진짜 사극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마무리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우", "멋진 배우를 알게 돼서 정말 감사합니다" 등의 응원을 쏟아냈다.

한편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장동윤은 지난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 이전에는 편의점 강도를 잡은 훈훈한 한양대 학생으로 뉴스에 출연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배우로 데뷔 후 그는 JTBC '솔로몬의 위증', KBS2 '학교 2017', '땐뽀걸즈',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미스터 선샤인' 등의 작품들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KBS2 '조선로코 - 녹두전'는 총 32부작으로 현재 단 1회를 남겨두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후속작으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26일 오후 10시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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