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인 김경란이 화제다.
17일 김경란은 인스타그램에 "은혜가 알려준 새로운 사진 앱 깔고 찍은 첫사진. 어두운 곳에서 이정도라니. 앞으로 당분간 넌 내 친구! 이제 표정 연습만 좀 하자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한 화장에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김경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경란은 나이를 거스르는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뻐요. 완전 동안.... 날 추워지네요.. 감기조심 늘응원합니다행복은 내 마음에서 나옵니다,,항상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여주실거죠?, 화이팅^^등 방송 출연을 통해 이혼 고백을 한 김경란에게 큰 응원을 보냈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11년 뒤 퇴사했다. 이후 김경란은 2015년 김상민 전 국회의원와 결혼식을 올린 이후 3년만에 이혼을 선택해 결별했다. 현재 김상민 의원은 ‘이롬’ 부회장이 됐다고 근황을 알렸다.
박영선, 박은혜, 김경란, 박연수 등이 출연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재방송은 20일 오후 11시 MBN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