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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은혜, 나이 믿기지 않는 사랑스러움…‘쌍둥이 아들 엄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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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 출연 중인 배우 박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배우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아침 오늘도 아침 운동후 스케쥴 시작 ~~^^ 샵에 왔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가 ~~^^ 오늘 하루도 즐겁게 룰루랄라 #목감기 가 안나아서 큰일이네 .. #감기조심"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박은혜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박은혜는 진한 메이크업이 아닌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박은혜 인스타그램
박은혜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뻐요",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눈이 빛나요", "아프지 마시고 빨리 나으세요", "보기 좋아요", "생각도 마음도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3세인 박은혜는 지난 2008년 김한섭 씨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 당시 전 남편 김한섭 씨의 나이는 박은혜보다 4살 연상이고,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박은혜는 전남편과 가정을 꾸린 뒤 2011년 쌍둥이 아들을 자녀로 얻게 됐다.

그러나 박은혜와 전남편은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다. 이혼 이후 쌍둥이 아들 양육은 박은혜가 하고 있다.

최근 박은혜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이혼 이후 아이들에게 미안했던 점, 전 남편과의 관계 등을 언급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우 박은혜가 출연하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B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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