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서효림이 밝은 미소를 보이며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너무 웃어서 눈이 안 보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특유의 반달 웃음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완벽한 몸매 비율을 보여주며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효림 씨 최애는 저 웃음인데... ^-^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언니 눈 안 보여도 넘 이뻐요”, “귀요미 진짜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효림은 올해 나이 35세이며 2007년 KBS2 ‘꽃피는 봄이 오면’을 통해 데뷔했다. 이어 ‘그들이 사는 세상’,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끝없는 사랑’,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 출연했다.
최근 서효림은 소속사를 통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결혼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정명호는 올해 나이 44세이며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는 과거 영화 제작사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현재는 식품기업 나팔꽃 F&B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나팔꽃 F&B는 김수미의 1인 기획사다.
서효림은 현재 김수미와 함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