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장기용이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장기용은 인스타그램에 "그날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행기로 추측되는 좌석에 헤드폰을 끼고 앉아있는 장기용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똑한 코와 갈색 눈동자가 돋보이는 장기용의 훈훈한 외모가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장기용~~", "비니쓴 장기용에 치인다", "눈 색상봐" 등 장기용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장기용은 모델로 데뷔해 2013년 아이유의 정규 3집 ‘모던타임즈(Modern Times)’를 통해 아이유의 남자로 불렸다. 이후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에 연이어 출연해 키스신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KBS ‘고백부부’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장나라를 짝사랑하는 역할로 분해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tvN ‘나의 아저씨’로 또 한 번 아이유와 호흡을 맞추게 된 장기용은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임수정과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장기용의 전 여친(여자친구)는 ‘썸바디2’에 출연 중인 이예나라고 알려졌다. 한차례 열애설 이후 장기용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못 박았으며 이예나 측도 "장기용과는 이미 헤어진 사이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용은 12월 국내 첫 번째 팬미팅 ‘FILMOGRAPHY’를 개최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