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마이리틀 텔레비전 V2’ 쯔양이 출연해 치킨 브랜드를 맞추는 대결을 펼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유민상과 쯔양의 치킨 브랜드 대결을 펼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김구라와 장영란이 MC를 맡으며 대결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믈리에 1호인 서보근이 출연했다. 치믈리에 자격증은 국가 공인은 아니지만, 민간 자격증이다. Y대 출신의 그는 치킨에 쓴 가격이 억 단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홉 개의 치킨 브랜드를 두고 유민상과 쯔양 서보근이 대결을 펼쳤다. 맛을 보고 브랜드를 맞추는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쯔양은 한입을 베어 물자마자 “너무 맛있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유민상을 제외한 모두가 첫 번째 치킨을 맛보고 같은 브랜드를 예상했다. 이어 정답은 K 브랜드의 치킨임이 밝혀졌고 틀린 유민상은 자존심에 금이 가는 모습을 보였다.
쯔양은 대결하는 와중에도 폭풍 먹방을 펼치며 먹방 여신으로서의 면모가 돋보였다. 치믈리에 서보근은 치밀하고 세밀한 치킨 분석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마이리틀 텔레비전 V2’는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