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V2)'에 출연한 쯔양이 마라치킨 먹방을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쯔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자오와 건고추를 갈아 만든 마라가루를 이용한 가정용 마라소스가 소개됐다.
이어 마라치킨을 위한 치킨이 등장하자 쯔양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이를 반겼다.
물엿 두 국자, 설탕 한 국자, 고추장 한 국자, 마늘과 케쳡 두 세스푼, 간장과 물 2분의 1국자를 넣어 양념소스를 만드는 동안 쯔양은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소스 빨리 안 만들면 쯔양이 다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양념소스가 완성되자 쯔양은 치킨에 소스를 찍어 먹방을 시작했다. 하지만 쯔양은 "치킨이 눅눅하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셰프는 완성된 양념소스에 마라소스를 더하고 치킨을 넣어 볶아 마라치킨을 완성해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V2)'은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한편, 쯔양은 올해 나이 23세로 본명은 박정원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