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마리텔 V2)’에 출연한 노사연이 과몰입으로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4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노사연, 노사봉, 지상렬이 출연해 ‘마리텔 사랑과 전쟁’ 고민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날 방송에 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함께해, 기상천외한 고민들로 세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변호사까지 등판했다는 후문.
이가운에 노사연이 이은형의 입장에 공감하며 ‘공감요정’에 등극했다. 나아가 그는 “너희는 적같은 부부야”라는 폭탄 발언으로 분노를 표출할 예정이다.
또한 노사연은 또 다른 고민의 사연자에 몰입해 함께 분노하며 벽을 향해 몸통 박치기를 시전하는 등 폭주한다. 이에 지상렬이 다급히 노사연을 말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전문 변호사와 노사연, 노사봉 자매와 지상렬의 고민상담은 금일(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마리텔 V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사연은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4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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